친환경 이슈가 두드러지면서 전기차 보조금이 확대되었습니다.
보조금을 적용하면 하이브리드 차종에 비해 전기차가 연에 80만원 정도 절약이 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전기차 5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차량의 보조금 적용 후 가격대와 중고 시세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함께 살펴보시죠!
1위 기아 EV3
기아 EV3는 2024년 7월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2024년 11월 한달에만 2,284대가 팔렸다고 하네요.
기아 K3가 단종되면서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견줄만한 모델로 EV3가 있습니다.
EV3는 전기차인데도 불구하고 보조금을 적용하면 3천만 원대 이하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안정적인 주행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시내 주행과 주차에도 편리하고요.
기아 EV3는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차량이라 중고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3천만 원 중반대에서 4천만 원 중반까지 입니다.
2위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은 2024년 8월 출시 이후 매달 평균 2천 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인기가 높은데요.
캐스퍼 일렉트릭은 경형 SUV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과 도심 주행 최적화 사이즈로 전기차 모델에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보조금 적용 시 3천만 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어 가격면에서도 강점이 있어요.
캐스퍼 일렉트릭의 중고가는 2천만 원대 후반에서 3천만 원대 초반 정도입니다.
3위 쉐보레 볼트 EV
쉐보레 볼트 EV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경제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38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시 주행에 적합합니다.
쉐보레 볼트 EV도 보조금 적용하면 3천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모양도 작고 귀여워서 인기가 많아요.
쉐보레 볼트 EV의 중고가는 2천만 원대 중반에서 후반 정도입니다.
중고로 구입하면 더욱 좋겠네요.
4위 현대 아이오닉5
현대 아이오닉5는 외관 디자인부터 미래지향적이고 도심 주행과 장거리 운전 모두 성능이 좋습니다.
특히, 1회 충전 시 최대 429km를 주행할 수 있어 장거리 운행에도 적합합니다.
보조금 적용하면 실구매가가 4천만 원대 이상입니다.
앞에 소개드린 차량들 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공간이 훨씬 넓어 가족이 함께 타는 패밀리카로는 가성비 있는 가격대입니다.
현대 아이오닉5의 중고가는 3천만원 대 후반에서 4천만원 대 후반까지 입니다.
5위 기아 EV6
기아 EV6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우수한 주행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km를 주행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습니다.
기아 EV6는 보조금을 적용하면 4천만원 대에 신차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아 EV6의 중고가는 5천만원 중후반입니다.
전기차는 유지비가 훨씬 적게 드는 편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가성비 있는 드라이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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